“감사로 세상을 이기고 더욱 깊은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2년 가까이 코로나로 인해 고통을 겪고 계신 교우님의 삶에 주님의 위로와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당분간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시대를 통과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삶이 어떻게 전개될지 불확실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예배를 회복하여 믿음으로 코로나를 이겨내어야 할 때라고 믿습니다. 특히 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되, 감사의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 주간의 특별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잘 기억하셔서 기도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첫째, 감사 주간 수요예배(11월 17일) 때는 박철현 선교사님 초청 선교집회가 열립니다. 박 선교사님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밀림 지대에서 100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한 분으로서, 선교사들의 최고의 영예인 ‘언더우드 선교상’을 2019년에 수상하셨고, 감동적인 선교 영화, ‘파파 오랑우탕’의 주인공이십니다. 감사 주간 수요예배 때 드려지는 선교집회 때 꼭 참석하시어 많은 은혜를 받고 신앙에 도전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11월 21일(주일)은 추수감사절(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로 지킵니다. 추수감사절은 교회의 절기 중 가장 뜻깊고 복된 절기입니다. 왜냐하면, 감사의 고백에는 성탄의 기쁨, 구원의 감격, 부활의 소망, 성령 충만 등 신앙생활의 소중한 내용이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 혹은 목장별로 소담스러운 과일과 채소 혹은 곡식을 가져와서 제단을 장식해주시면 풍성한 은혜가 있는 추수감사절을 지킬 수 있겠습니다. 예배 오실 때는 소중한 감사의 예물을 정성껏 준비하셔서, 마음과 몸과 물질로 진실한 감사를 하나님께 표현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추수감사절은 어린아이들부터 연세 드신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온 성도가 ‘연합예배’로 드립니다. 감사의 찬양과 고백, 그리고 간증이 어우러진 은혜 충만한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셋째, 11월 21일(주일) 오후 1시에는 ‘목자 초청 감사모임’이 있습니다. 코로나의 고통 속에서도 목원들을 위해 기도와 사랑의 섬김을 신실하게 감당해주신 목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또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다시금 목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자님들께서는 꼭 기억하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울침 교우님! 감사는 세상을 이기는 힘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통로입니다. 감사로 코로나를 이기고, 더욱 깊은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함께 지체된 김도영 목사.